♥♥상주연세실버타운♥♥노인전문요양원♡의료법인우석의료재단♡
상주연세실버타운  
홈으로 회원가입 로그인 사이트맵 관리자접속
 
HOME > 시설소식 > 보도자료
 
 
작성일 : 15-04-08 11:06
<삼백포커스>,<상산신문> 「삶의 현장」어두운 세상을 밝히는 사람들
 글쓴이 : 상주연세실…
조회 : 1,560  
   http://www.sjfocusnews.kr/board_view_info.php?idx=16184&s_where=all&s_… [238]

의료법인 우석의료재단 이사 신 병 희

인간의 생애를 가까이서 들여다보면 무척 길게 느껴지지만 좀 더 높이 멀리서 보면 일장춘몽에 불과한 허망한 시간들이요 묻혀 가는 망각의 순간들이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신의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누군가의 수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수발은 단기간일 경우 가족이 할 수 있으나 장기간 요양이 필요한 경우 노인전문병원이나 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하게 되는데 그 비용이 만만치 않아 가계에 부담이 되고 경우에 따라 형제 사이 불화의 원인으로 대두되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고 2007년부터 노인장기요양법이 시행된 이후 노인요양시설의 양적인 성장은 가져 왔으나 운영 시스템이나 서비스의 질적인 측면에서는 많은 보완이 필요한 시기이다.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 등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가족이 간병하기에는 한계가 있음으로 노인전문요양원에 입소를 하여 간병을 해드리는 길이 있다.

가까운 거주지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장기요양센터에 문의 후 서류를 제출하면 공단에서 심의(방문)하여 장기요양 등급을 받게 되면 요양원 입소가 가능하다.

나는 2015년 1월부터 상주의 노인전문요양원 연세요양병원·연세실버타운에서 이사 직함으로 일하게 되었다.

모시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개인 성향을 이해하고 24시간 어르신 곁에서 수고하시는 간호사, 요양보호사, 조리사 선생님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누면서 아침저녁으로 시설을 돌아본다.

요양병원에는 치매, 중풍, 노인성질환, 기타질환으로 요양 중인 어르신들을 위한 최신식 물리치료실, 프로그램 진행실, 각 방마다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비품들이 구비되어 있다.

따뜻한 온돌방, 일상의 모습을 담은 사진첩, 바깥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시설을 갖추고 어르신들의 건강 회복과 일상에서 행복한 느낌을 갖도록 운영 되고 있다.

가정의학과, 외과, 한의사 등 의사 세분과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영양사, 조리사들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돌봄의 질을 높이기 위해 아침, 저녁 모임을 통해 어르신 개개인의 하루의 생활과정에서 일어난 일을 토의하고 개인별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해드리면서 요양병원, 노인전문 요양원이 지향하는 수준을 달성하기 위한 다짐의 시간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내원하신 분들은 ‘시설이 청결하고 어르신들이 생활 하시기에 편리하게 설계 되어 있으며, 한결같이 선생님들이 친절하여 어르신들 표정이 밝다’라고 이구동성으로 말씀 하신다. 지극 정성으로 어르신들을 모시다보니 개원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입소 가족 분들이 소개하여 먼 지역에서 오신 분도 계신다.

어르신들을 정성으로 모시면서 연세요양병원과 연세실버타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본다.

먼저 근무하는 여러 선생님들과 생활 하시는 어르신들이 즐겁고 행복한 생활이 되도록 그간의 준비한 것을 토대로 추진해야 할 업무의 방향을 찾아본다.

1) 종사자들이 정성으로 어르신을 모실 수 있도록 근무의욕을 높여드려 행복한 일터를 만들 수 있도록 하여 개인의 꿈과 시설의 꿈을 만들어가는 일

2) 입소어르신들의 일생을 기리며 항상 쾌활하고 편안한 생활을 즐기면서 가정보다 앞선 여가 선용을 하는일

3) 힘들고 고통 받는 독거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지역사회의 네트웍을 만들어 모두가 나눔의 작은 실천을 통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

4) 연세요양병원과 연세실버타운이 단순한 어르신을 돌보는 장소가 아닌 가족과 지역민들이 모두 찾아와 즐기고 나눔의 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분들과 함께 노력해 나아 갈 것이다.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면 볼수록 몸이 불편하고 정신이 흐리신 가운데도 정성어린 진료와 간병으로 흐리던 정신이 맑아지고 거동이 불편하시던 어르신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것을 보면 눈뮬겨운 보람을 느낀다.

 
 
  ( 의료법인 우석의료재단 이사 신 병 희,  ty8112@hanmail.net )
 
 ⓒ 포커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커스뉴스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